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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장승조 “윤계상 유일한 후계자” 출생 비밀 알고 혼란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승조가 김선경에게 자신도 비밀을 알고 있음을 털어놨다.

1월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연출 이형민) 12회에서는 집안의 비밀을 알게된 이준(장승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용설(강부자 분)은 윤혜미(김선경 분)의 도발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승훈(이재룡 분)과 이서훈(윤예희 분)은 한용설의 앞에서 오열했다.

그러나 이준은 차마 병실을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에 머물렀다. 이준은 “할머니 괜찮으시냐. 완전히 위험한 고비를 넘긴 건 아니라고 하던데. 지금 할머니 상태 언제 어떻게 돼도 이상할 게 없는 상태라고 하던데”라고 물으면서도 윤혜미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했다.

이준은 이강(윤계상 분)에게 왜 연락을 안 했냐고 물으며 “강이가 오기 전에 할머니가 유언이라도 하시면 어떻게 되냐. 거성에 유일한 적자는 강이 밖에 없다. 그래서 거성의 유일한 후계자도 강이 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윤혜미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강이가 적자라니? 무슨 얘기냐”고 잡아뗐다.

이준은 “강이랑 제가 같은 할머니의 손자이기는 하지만 전 강이랑 같은 할아버지의 손자가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거다”고 비밀을 알고 있음을 말했다.

그러나 윤혜미는 “그래서 어쩌고 싶냐. 다 같이 죽을까? 네가 원하는게 그거면 너희 아버지한테 가서 네가 직접 말해라. 아버지는 아무 것도 모르시니까. 너도 알아서 잘 처신해라”고 말했고, 이준은 혼란스러워했다. (사진=JTBC '초콜릿'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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