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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현, “2화부터 많은 기대 부탁”…금랑단 아쉬움 달래러 출동한 벚꽃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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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금동현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출연을 기대한 팬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31일 C9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동이랑 랜선 벚꽃놀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강아훈을 기다리셨을 금랑단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라며, 벚꽃 나무 아래 선 금동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금동현은 앳된 얼굴로 벚꽃나무와 어우러져 풋풋한 소년미를 내뿜고 있다.
 
금동현 / C9엔터테인먼트
금동현 / C9엔터테인먼트
또한 소속사 측은 “2화부터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며 웹드라마 1화 출연을 기대했을 팬들에게 당부를 전했다.

금동현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 강아훈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강아훈은 주인공 김연두(이은재 분)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2학년 후배로, 금동현은 상큼한 연하남 강아훈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동현의 첫 연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즌1의 인기에 이어 시즌2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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