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스포 투명인간의 정체와 유산을 차지할자 누구인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돌아이 남자 친구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가 죽게 되면서 상속을 받게 된 거액의 유산 그러나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기 시작했다.
세실리아는 새벽에 잠을 깨서 물을 마시고 남친인 애드리안이 잠에서 깨지 않게 몰래 움직이 시작합니다.
cctv를 애드리안이 자는 방향으로 바꾸고선 피임약과 짐을 가방에 넣고 휴대폰으로 침실을 체크하면서 정문으로 향해 갑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보안해제를 하는데 우연히 바닥에 제우스의 개밥 그릇을 차버리는 바람에 그릇이 굴러가고 맙니다
애드리안은 아직 깨지 않았지만 주차장까지 세실리아를 제우스가 쫓아 오기 시작합니다 차량도난 알림에 애드리안은 잠에서 깨어 나는데 세실리아는 벽을 넘어서 도망갑니다
에밀리가 그녀를 다행히 마중 나오고 차에 가방을 싣고 안정제를 바닥에 떨어뜨리고선 차에 승차 합니다. 그녀를 쫓아가 차 유리창을 애드리안이 부수는데 차는 겨우 출발합니다.
애드리안은 바닥에 떨어진 안정제를 줍고 맙니다 2주가 지나고 제임스 집에서 지내는 세실리아는 창밖을 보면서 잠들지 못합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하고서는 문밖으로 발을 내딛어 우체국으로 갑니다. 조깅하는 사람에 놀라서 집으로 돌아온다
에밀리가 세실리아를 찾아와서는 광학 기술의 선구자 자살 이라고 적힌 기사를 보여주면서 애드리안은 죽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그가 죽었다는 말을 믿지 않죠
사실 과거에 애드리안은 아이를 원했 습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피임약을 먹었습니다
세실리아 앞으로 유산상속 편지가 날아오는데 죽은 형 애드리안의 변호사 동생인 톰이 상속 대한 설명을 하기 시작 합니다
그는 500만 달러를 상속 받을 것인데 혹시라도 범죄를 저지를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고 말합니다 세실리아는 시드니에게 사다리를 선물합니다. 연말까지 매달 1만 달러가 입금되는 계좌를 주죠
시드니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는 대학을 갈수 있게 되어 기뻐합니다
시드니도 나가고 세실리아는 혼자 집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익숙한 인기척이 느껴지고 현관문이 열린걸 보고 깜짝 놀라서 밖으로 나옵니다
밤이 되고 잠에서 깬 세실리아는 이불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의자를 향해 이불을 던지는데 이불을 발자국이 밟아 버린다 보이지 않는 뭔가가 움직이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제임스를 불러서 발자국을 봤다고 말하지만 제임스는 그말을 결코 쉽게 믿지 않습니다
세실리아는 면접을 보고 면접관은 작품을 보여 달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가방을 여는데 작품들이 어딘가로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것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갑니다. 안정제 과용으로 기절했다라고 닥터리가 말합니다.
제임스 화장실에 그녀의 안정제가 있는데요 세실리아는 톰을 찾아가서 그만 두게 하려고 합니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투명인간이 되어 날 찾아 왔다고 말합니다. 형을 증오하는 톰은 확실히 형이 죽었다면서 세실리아를 오히려 돌려 보내고 맙니다.
언니한테 도움을 청합니다. 에밀리는 세실리아가 보낸 이메일 이야기를 하면서 문을 닫아 버립니다. 이메일을 보낸적이 없는데 이메일에는 죽어버리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이 발송 되었던 것 입니다
시드니는 세실리아를 위로하다가 한대 맞고 맙니다. 제임스는 언니한테 가라면서 세릴리아 혼자만 집에 남겨지게 됩니다.
애드리안의 폰으로 전화를 걸어 보는데 진동소리가 위에서 울려서 위를 쳐다 봅니다
다랑방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구석에 휴대폰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의 자는 모습이 찍혀 있고 면접때 작품도 있고 서프라이즈라는 문자가 오고 깜짝 놀랩니다.
사다리에 페인트를 들이 붓자 투명인간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페인트 자국을 따라가고 싱크대 물소리가 들리고 씻은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애드리안을 피해 집밖으로 도망쳐 애드리안의 집으로 도망 갑니다. 제우스는 혼자 빈집에 있는데 투명인간으로 만든 기계가 보이고 암호를 입력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두사람이 만난 날짜를 입력하자 문이 열리고 맙니다.
슈트를 입은 마네킹이 모습이 나타나고 짖기 시작하는데 애드리안을 피해 택시를 타고 세실리아는 도망가고 에밀리에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만나자고 말합니다
애드리안의 집에서 자신의 말을 증명할 슈트를 발견 했다고 말하지만 칼이 세실리아의 손에 들려 있고 언니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세실리아는 정신병원으로 보내지고 결백함을 주장합니다. 제임스는 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메일 보낸적 있는지 추궁하자 애드리안이 살아 있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세실리아는 말합니다
세실리아는 임신 한거 같다며 지난달 쯤이라고 얘기 합니다. 톰이 그녀를 찾아 옵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조건으로 유산 지급을 중단 하겠다면서 애를 낳는것을 동의하고 형에게 돌아가면 전화 한통이 다시 예전처럼 살수 있게 해주겠다고 톰은 말합니다.
만년필 자루를 들고 애를 가질수 없다며 자신의 손목을 그어 버리려고 하는데 투명인간이 방해합니다. 면년필로 그를 찌르니까 슈트가 부서지면서 투명인간의 조금씩 모습이 보였다가 사라지길 반복 합니다
경비원을 제압하고 도망을 가던 투명인간, 자신에게 반항하면 하나씩 죽을 거라면서 투명인간은 시드니를 없애려고 합니다
세실리아는 제임스에게 급하게 전화해 시드니가 위험하다고 알려주고 시드니는 집에 있다가 인기척을 듣고는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도망 가버립니다
제임스는 투명인간에게 당하고 소화기를 뿌려서 보이는 투명인간을 쏘려고 합니다
그런데 투명인간의 슈트를 벗기는데 톰 입니다 애드리안의 집을 수색하는 특공대는 지하실에 묶인 애드리안을 발견하고 애드리안 역시 동생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제임스는 말합니다
예전에 일어난 것은 애드리안 짓이라고 말하고 애드리안에게 전화를 걸었던 세실리아는 그의 집에 찾아가 전재산을 걸고 잘못한 일을 반성 했다고 말합니다
제임스는 대화를 도청하고 칼로 목을 긋는데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을 보고 911에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끊고 애드리안을 보면서 서프라이즈 라고 합니다 제임스는 괜찮냐고 묻는데 자살했다고 개와 짐을 챙겨 나와 버립니다
제임스에게 어떻게 대화가 들리는지 묻는데 자살한 것으로 들렸다고 말하고 그녀는 애드리안에게 벗어나면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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