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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곽윤기, 연봉 공개..."세전 약 오천만 원"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곽윤기가 수입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등장하고 게스트로 김아랑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코로나19 확산에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이때 의뢰인으로 곽윤기가 등장했다.

송은이가 "코를 다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묻자, 곽윤기는 "경기하다가 사람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앞사람 발에 차여 콧구멍이 잘리고 코가 옆으로 무너졌었다"고 밝혔다.

의뢰인으로 등장한 이유에 대해 곽윤기는 "운동선수의 수명이 길지 않아 이제부터라도 재테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정적인 적금을 들지, 적립식 펀드를 들지 고민이다"라고 의뢰했다.

수입에 대해서 곽윤기는 "계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서 연봉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세전 약 오천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금 점수 만점으로, 매달 백만 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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