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연봉? 쇼트트랙 선수 평균 5천만원보다 조금 더 받아”
[뉴스엔 최승혜 기자]
곽윤기 선수가 연봉을 밝혔다.
3월 3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절친 김아랑 선수가 스페셜 돈반자로 출연했다.
이날 곽윤기는 “선수들이 생명이 짧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서 나왔다”며 “안정적인 적금을 들지, 적립식 펀드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봉 공개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곽윤기는 “시청 소속인데 공개를 할 수는 없다. 선수들 평균 연봉이 세전 5,000만원 정도인데 저는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곽윤기는 또 "모든 선수의 연금 상한선은 100만 원인데 2010년부터 만점을 다 채워서 그때부터 딱 100만 원씩 받고 있다. 운동선수들은 비과세라 세금을 안 뗀다"고 밝혔다. 김아랑 또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금 점수를 다 채워서 그때부터 100만 원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금은 어디에 쓰냐고 묻자 곽윤기는 "10년 넘게 부모님을 드리다가 얼마 전부터 제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JTBC ‘정산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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