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정산회담' 곽윤기 "연봉은 세전 약 오천만 원↑, 연금은 매달 백만 원"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곽윤기가 수입 내역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스페셜 돈반자로 출연했다. 근황에 대한 질문에 김아랑은 "코로나19 확산에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였다. 송은이가 "코를 다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묻자, 곽윤기는 "경기하다가 사람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앞사람 발에 차여 콧구멍이 잘리고 코가 옆으로 무너졌었다"고 밝혔다.

"운동선수의 수명이 길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재테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정적인 적금을 들지, 적립식 펀드를 들지 고민이다"라고 의뢰했다.

고정 수입에 대해 묻자 곽윤기는 "계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있어서 연봉을 정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세전 약 오천만 원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금 점수 만점으로, 매달 백만 원의 연금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 요즘 핫한 아이돌 공항 직캠 보러가기
▶ 고화질 영상으로 만나는 나의 스타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