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상승하는 옥정신도시에 살아볼까”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2일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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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도시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 동탄신도시 및 판교신도시 대비 크게 웃돌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합리적인 분양가에 학세권 입지여건에 수요자 관심 ‘집중’

2기 신도시 중 막바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옥정신도시가 교통망 개선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기반시설의 조성과 분양단지의 공급으로 시세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판교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에 달하는 경기 북부의 최대 신도시라는 위용을 뽐내며, 다시 한번 커다란 파란을 일으키는 분위기다.

실제 옥정신도시가 위치한 옥정동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월 3.3㎡당 785만원에 달했지만, 올 1월에는 843만원으로 1년새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근 덕계동(-3.15%), 광사동(-2.02%)과 대조적이고, 동탄신도시의 주요 지역인 반송동(4.14%)과 판교신도시의 판교동(5.36%)을 크게 웃돈다.

이러한 시세 상승의 제1요인은 교통호재, 제2요인은 정부 규제를 들을 수 있다. 옥정신도시는 2017년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한 이후 시세가 뜀박질을 시작했고 지하철 7호선 연장 착공, GTX-C노선 개통 가시화가 이뤄지면서 더욱 정점에 치닫고 있다.

옥정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사는 “옥정신도시는 도로 교통망이 더해지면서 서울과의 지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 나가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2.16 대책과 올해 2.20 대책의 영향을 벗어난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 수도권 신도시로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하는 분위기여서 신규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단지
옥정신도시는 도시 전체가 친환경 개발을 표방해 주거 쾌적성이 좋고, 서울 전세 세입자가 내 집 마련하기에 부담 없는 집값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현재 옥정신도시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인 ㈜유림E&C의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을 선점하기 위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분양 이후로 옥정신도시 내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하다. 실제 옥정신도시의 분양가는 지난 2014년 대비 5년새 28.72% 줄곧 상승하고 있지만, 오늘의 집값이 가장 저렴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올라가고 있다. 특히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등의 입지를 지닌 단지의 공급은 적어지는 만큼 바로 지금이 옥정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손꼽힌다.

- 학세권 입지에 빠른 서울 접근성 돋보여
㈜유림E&C가 공급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확정)는 물론 중, 고교(21년 3월 예정) 등의 교육시설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까지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옥정신도시 최고 수준의 학세권 단지다.

여기에 지난 12월 착공된 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과 인접해 있으며, 완공 시에는 3정거장이면 서울에 닿을 수 있는 서울 접근성도 갖췄다. 특히 주요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는 강남구청과 학동, 논현, 반포역 등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빠른 이동도 가능하며, GTX-C노선 덕정역(예정)의 이용 역시도 쉽다.

차량 이용 시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해 서울 중심으로의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 공간 효율성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양주옥정신도시(옥정지구)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 중소형 확장 평면으로 공급되며,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광폭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서재형, 펜트리형, 룸형으로 변경 가능한 대형 알파룸도 전 세대에 마련된다. 특히 옥정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에 개별창고도 지급이 되며, 발코니 확장 시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오는 3월 12일(목)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등기 전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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