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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보실래요' 최우석X이슬아 재결합? "자주 가던 호텔에서 보자"[종합]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처|SBS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최우석과 이슬아의 불륜이 다시 시작됐다.

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정준후(최우석 분)가 배유란(이슬아 분)에게 “보고싶다”며 전화를 걸었다.

이날 정준후는 배유란이 해줬던 코코뱅을 회상하면서 가사도우미에게 코코뱅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등 유란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후는 혼잣말로 ‘네 말이 맞다. 못 잊겠다’며 유란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 지금 만날 수 있냐”고 물었다.

마침 유란은 아들 오광주(장선율 분)과 함께 있었다.

배유란은 오대구(서도영 분)에게서 광주를 몰래 다른 곳으로 데려왔음에도 준후의 전화 한 통화에 광주를 혼자 두고 준후를 찾아갔다.

준후는 유란에게 “우리가 잘 가던 호텔 807호에서 보자”라고 말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출처|SBS 방송 캡처

한편 강해진(심이영 분)과 한정원(김정화 분)이 사실 옛날부터 알던 친구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해진은 운영하던 블로그가 대박이 나 촬영 제의를 받았고, 카메라 테스트를 하기 위해 정원의 회사에 갔다.

해진과 정원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마주쳤고 오랜만에 만난 둘은 그동안의 회포를 풀기 위해 해진의 돈가스 가게에 갔다.

돈가스 가게를 본 한정원은 강해진에게 “가게 체인점을 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고 해진은 “나는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정원은 “내가 알아서 준비하겠다. 우리 회사가 마케팅 전문이다”라며 해진을 설득해 결국 돈가스 가게 체인점을 내기로 결정했다.

강해진은 블로그 운영에 방송 촬영, 가게 확장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다.

반면 집을 날린 이진상(서하준 분)은 아버지 이백수(임채무 분)에게 동생 이진봉(안예인 분)과 비교당하며 구박받았다.

이백수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 더 아프고 덜 아픈 손가락은 있다. 지금은 네 꼴도 보기 싫다”며 이진상에게 호통쳤다.

eunj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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