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메리' 맥케나 그레이스 귀여운 표정, 눈 크게 뜨고 '눈썹에 바른 크림은 무엇?' 

멕케나 그레이스 인스타

'어메이징 메리' 맥케나 그레이스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멕케나 그레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그는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눈썹에 크림을 바른 것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멕케나 그레이스는 미국의 배우다. 대표적으로 영화 《아이, 토냐》(2015)에서 마고 로비가 연기한 토냐 하딩의 어린 시절, 《캡틴 마블》(2019)에서 브리 라슨이 연기한 캐럴 댄버스의 어린 시절, 그리고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캔디스 킹이 연기한 캐럴라인 포브스의 어린 시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제니퍼 모리슨이 연기한 에마 스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어메이징 메리

한편 어메이링 메리는 미국의 가정 환경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영화다. 때문인지 미국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미국은 극장보단 주로 IPTV같은 가정에서 영화를 가족끼리 시청하는 데 어메이징 메리는 그런 미국 환경에 가족영화로서 자리잡았다. 어메이징 메리에선 천재 아이에 대한 양육권 분쟁을 화두로 잡는데 미국에선 흔한 소송중 하나가 양육권 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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