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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홍신익]
가수 겸 배우 나태주가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태주는 3월 31일 자신의 SNS에 "'비스'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비스' MC 박나래, 산다라박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태주는 "너무 얌전하게 있지 못해 죄송해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출연하신 분들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박나래, 산다라박, 박소현, 김숙 4MC를 언급하며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제작진 스태프분들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끝으로 함께 출연했던 영기, 노지훈, 김수찬, 신인선, 김경민, 류지광을 한 명 한 명 태그하며 "모두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나태주를 포함한 '미스터트롯' 출연자 7인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개인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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