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지난 3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9살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아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거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아이가 머물렀던 병실 주변 입원 환자들을 모두 음압병실로 옮겼으며 치료했던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2020.4.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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