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환자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 내 감염자는 총 12명으로 늘었다.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동두천 거주 A(54 남)씨와 남양주 거주 B(84 남)씨는 모두 4층 병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층 간병인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