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의정부성모병원 입원했던 60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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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4.01. 오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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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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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청은 적성면에 거주하는 60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8일부터 27일까지 복막염으로 인한 투석을 위해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입원 당시 감기 증상이 있던 이 남성은 오늘 고양 명지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가족 4명에 대한 검사와, 자택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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