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박미달' 김성은, 19금 연기에 "동정하지 마세요" 심경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9 17: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순풍산부인과 박미달[사진=김성은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성인 영화 출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삶을 살고 있어요"라며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저는 최근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성은이 성인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여러 반응에 대한 답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성은이 올해 말 개봉을 앞둔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배우 안재민과의 파격적인 정사신을 통해 첫 성인연기의 신고식을 치른다. 김성은은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인 연희 역을 연기한다.

김성은은 지난 2000년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 박미달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19금 연기에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