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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는 것=사람 관계..내 사람들 늘 내 곁에" [종합]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미모는 비성수기가 없다.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광고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그는 자신의 광고 영상이나 브랜드 화보컷 등을 SNS에 잔뜩 올리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던 바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아침과 저녁 중에?”라는 질문을 받고 “늦은 저녁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여유로운 시간을 혼자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언제 가장 본인다운가?”라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서 얘기할 때? 그 때가 제일 내추럴한 저의 모습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변하지 않은 것?”이라는 질문에 “사람 관계? 어렸을 때부터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제 옆에 있다는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에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송혜교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자주 게재했는데 매번 리즈를 경신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송혜교는 지난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드라마 '가을동화'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올인', '풀 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와 영화 '파랑주의보', '황진이',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통해 미모와 연기력 둘 다 되는 국내 톱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월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파트너 박보검과 정통 멜로 러브라인의 진수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혜교는 꾸준한 선행으로 대표 모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하는 선행을 꾸준히 베풀고 있으며 크고 작은 기부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 종영 이후 1년간 공백기를 갖고 있는 그다. 이런 까닭에 송혜교의 SNS를 통한 소통이 팬들로서는 더욱 반가울 터. 게다가 매번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다니 팬들로서는 오늘도 ‘혜교부심’이 폭발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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