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배드파더스'에 등재…미지급 양육비 액수는?

입력
수정2020.04.01. 오후 6:0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이 '배드 파더스' 홈페이지에 실명 등재된 사실이 1일 확인됐습니다.

‘배드파더스’는 이혼 뒤 자녀의 양육비를 주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양육비 또는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는 사람의 신상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진=배드파더스 캡처

이에 김동성의 사진과 주소지 일부 등이 21번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앞서 김동성은 지난 2018년 12월에 이혼했으며,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두 자녀에 대해 각각 150만원씩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0년 3월 기준 김동성이 미지급한 양육비는 약 1500만원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네이버 메인에서 MBN뉴스를 만나보세요!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