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의혹'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으로 쓰러진 채 발견…"여전히 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프로포폴 의혹'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으로 쓰러진 채 발견…"여전히 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포폴 투약 의혹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 (사진: MBC 뉴스)
프로포폴 투약 의혹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 (사진: MBC 뉴스)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휘성이 쓰러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1일 경찰 측은 휘성이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현장에서는 비닐봉투, 주사기, 액체가 담긴 병 등이 있었다.

휘성이 사용한 약물은 마약류 지정이 되어있지 않은 수면마취제의 종류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프로포폴 투약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그는 몇 년 전에도 같은 혐의로 군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가운데 그가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휘성은 수년 전 "평소 악플을 하나 하나 살펴보는 편인데 기분이 우울해지면 일주일동안 한 끼도 안 먹고 외출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당시에는 SNS에 "우울증 조울증 불면증 조현병 경계선 인격장애 여전히 난 ing.. 나도 언젠가 누군가를 무참히 해치게 될까. 난 사실 계속 계속 좋아지고 나아져왔는데.. 좋아지고 있는데 저게 비상식적 행동에 대한 동정이나 혜택을 받아야하는 병이 과연 맞을까. 난 마음대로 살아도"라는 글을 남겼다 삭제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