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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격전현장 -예천군수 선거

2018-06-10 ㅣ 조동진 ㅣ 415

◀ANC▶
6.13 지방선거 격전현장 오늘은 예천군수
선거편입니다.

2명의 후보가 출마한 예천군수 선거에는
저마다 자신이 예천군 발전의 적임자라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세번째 예천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학동 후보는 수평적 리더십으로 6백여
예천군 공직자들과 함께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와함께 신도시와 기존도시가 상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
김학동 후보 -자유한국당-
"예천군을 신도시와 기존 도시가 상생발전하게
해서 장차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에 탈락하며 무소속으로
3선 군수에 도전하는 이현준 후보는
예천을 활과 곤충중심의 스포츠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관성있는 군정수행과
능력과 경험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유권자의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INT▶
이현준 후보 -무소속-
"예천군이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3선 군수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예선과 본선에서 세번 연속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두후보는
이제 마지막 싸움을 앞두고
누가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조동진
조동진 기자 djcho@andongmbc.co.kr 조동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자신은 발산하는지 알지 못한 채 온산을 진동시키는 진한 향을 발산하는 깊은 산속 한 떨기 난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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