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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세훈 빙의글 중에 개쌉 문학 명작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요
오세훈 빙의글인데 제가 본지는 5년정도 됐는데 이거 진짜 계속 기억나서 찾고 있어요. 여자주인공이름은 미성이고 둘다 고등학생인데 오세훈은 존나 부잣집 아들에 시를 잘쓰고 미성이라는 여주는 부모님 안계시고 언니가 뒷바라지해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집 애임. 오세훈이 여주를 좋아하고 둘사이에 썸씽이 생기면서 오세훈이 여주를 대상으로 제목없는 시를 써서 쌤들한테 다 인정받고 둘이 사랑할 일만 남았음. 근데 여주언니가 술집에서 일하다가 오세훈 아빠랑 그렇고 그래가지고 오세훈 엄마가 여주집 엎음
그래서 오세훈 여주 헤어지고 오세훈 유학감.
여주는 세훈 잊은채 잘살다가 결혼하고 애도 낳은 뒤에 고등학교 선생님 만나러 학교에 찾아갔는데.우연히 오세훈이 유학가기전 마지막으로 쓴 시를 보게됨. 그게 시는 사랑에 대한 얘기고 제목은 미성숙인데 미성, 숙으로 표기되어 있음 여주이름 응용해서 근데 선생님은 여주랑 오세훈 관계를 모르니까 오세훈은 예전부터 쉼표를 이상한데 찍었다고 말하는데 그뜻을 아는 미성만 존나 추억에 잠긴 그런 내용
...... 근데 이게 시도 직접 글쓴이가 다 써서 존나 명작인데요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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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30 조회수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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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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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시둠님의 부덕한 교감 이라는 글이에요~현재 작가님은 글 더이상 안쓰신다고 블로그 카페 접으셨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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