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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선단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구리시 5번째 확진자 진료병원 직원”

포천시청 “선단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구리시 5번째 확진자 진료병원 직원”

기사승인 2020. 04.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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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페이스북
포천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황 및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16일 오후 포천시청 페이스북에는 '코로나19 포천시#15 확진자 발생. 확진자 동선현황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포천시 15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구리시 5번째 확진자의 진료병원 직원으로
포천시 선단동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4월 11일 한성내과(소흘읍 송우리 소재) 출퇴근했으며 12일에는 자택에 기거했다.

13일에는 병원에 머물렀으며 14일 퇴근 후 자택에 기거했다. 15일에 다시 병원에 출근했으며 이날 증상이 발현돼 병원 내 격리됐다. 16일 검사를 시행해 양성 확정 판정을 받고 포천병원으로 이송이 완료됐다.

포천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자택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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