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최저점에 아쉬움…"개인 선물 드리겠다" 약속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최저점 기록에 아쉬움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은 여성 팬과 전화 연결이 됐다.

이 팬은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신청곡으로 밝혔다. 이찬원은 "조항조 곡은 모르는 게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85점이 나왔다. 앞선 기록들보다 낮은 점수라 본인도 당황했다. MC들은 "애드리브가 과하지 않았나", "중간에 '다 같이'라면서 마이크 넘긴 게 실수 아니었나"라며 함께 아쉬워했다.

팬은 상품을 받지 못하게 됐지만 "노래도 큰 힘이 됐다. 올해 운을 다 쓴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제가 꼭 따로 선물을 보내 드리겠다"며 "사인도 꼭 보낼 것"이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4.15총선 관련뉴스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