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여성복 브랜드 새 모델 발탁

입력2020.03.25. 오전 12:03
수정2020.03.25.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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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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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이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제이제이 지고트)'가 20SS 새로운 모델로 배우 문가영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JJ지고트


JJ JIGOTT의 2020년 봄 캠페인 시즌에 맞는 컬러감과 프레시한 무드, 브랜드 고유의 발랄한 콘셉트와 어울리는 문가영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밀레니얼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화보 이미지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2020년 S/S 컬렉션은 'Escapism (현실 도피)'이라는 키워드로 바쁜 일상 속 기분 좋은 상상을 통한 탈출의 의미로 뮤즈 문가영을 통해 로맨틱 컨템퍼러리 뉴트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JJ지고트


배우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궁S', '나쁜 남자',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주연 배우로 성장한 문가영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여하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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