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타는 금요일 정체는 김우석 "외모보단 실력 인정받고파"[별별TV]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4.12 19:27 / 조회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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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금요일의 정체는 김우석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25대 가왕석에 도전하는 3연승 가왕 주윤발과 범상치 않은 실력을 가진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에서 먼저 무대에 오른 불타는 금요일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선곡, 깨끗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햄스터는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햄스터가 불타는 금요일을 19대 2로 꺾고 가왕전에 올랐다. 아쉽게 패배한 불타는 금요일의 정체는 김우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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