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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요, 사실무근”…영탁·윤희 양측, 열애설 부인…해프닝 마무리(종합)

영탁 윤희 양측, 열애설 부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윤희 SNS 트로트 가수 영탁에 이어 윤희가 열애설을 부인함으로써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윤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한 누리꾼이 영탁과의 열애설을 묻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영탁 측은 “윤희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 그러나 최근 온라인 사이트 및 SNS에서는 영탁과 윤희가 커플 케이스를 소지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증거로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영탁이 윤희의 ‘나 혼자 산다’ 작사·작곡을 했고, 듀엣으로도 노래 영상을 게재했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최근 종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여기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현재 ‘뭉쳐야 산사’ ‘사랑의 콜센터’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영탁과 열애설이 불거진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을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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