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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윤희, 열애설에 이구동성 "아닙니다" 부인[종합]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온라인 상에 제기된 열애설을 각각 부인한 영탁(스타뉴스)과 윤희(윤희 SNS)

트로트 가수 영탁과 윤희가 열애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각각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선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휴대폰 케이스 (레옹과 마틸다)와 명품 브랜드의 모자 등 유사성을 보이며 이는 커플아이템으로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주장이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영탁은 지난 15일 즉각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영탁 소속사 는 "영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탁의 이 같은 부인에도 불구,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일부 팬이 윤희가 직접 운영하는 SNS에 영탁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윤희는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윤희는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윤희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연인은 아니다'라는 영탁과 윤희는 트로트 업계 동료로서 친분은 이미 알려진 사실.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솔로 곡 '나혼자 산다'에 영탁은 구희상, 지광민과 함께 공동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영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업계 안팎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희는 박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앨범 '빨리와'를 발매하며 데뷔해 2012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2018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윤희는 다시 솔로로 전향해 2018년 '아뿔싸', 2019년 '나혼자산다'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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