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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영탁과 열애설 직접 부인 "걱정마세요, 아닙니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희가 영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서 한 네티즌이 영탁과의 열애를 물어보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다"라 덧붙였다.

최근 영탁 팬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두 사람의 휴대폰 케이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포착된 것이다. 여기에 영탁의 모자와 신발이 윤희가 소장한 것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영탁 측은 지난 15일 "윤희와의 열애설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탁은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 활약 중이다.

윤희는 박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 앨범 '빨리와'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2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재데뷔했으며 2018년까지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윤희는 다시 솔로로 전향해 2018년 '아뿔싸', 2019년 '나혼자 산다'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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