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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윤희, '커플템 포착'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걱정 마세요" 부인 [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선(善) 영탁과 트로트 가수 윤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영탁과 윤희는 지난 1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을 둘러싸고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바로 모자, 운동화 등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이 포착됐기 때문.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케이스 역시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마틸다와 레옹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열애설 의혹은 더욱 거세졌다.

그러나 영탁 측은 재빠르게 열애설을 일축했다. '미스터트롯' 톱7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반면 윤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아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그리고 16일 윤희는 자신의 SNS에 열애설 관련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영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지금 제가 회사랑 정리를 해서 공식입장 발표하는 과정이 생략이 됐네요"라고 덧붙이며 열애설 해명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1983년 생인 영탁은 지난 2007년 데뷔,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2년 생인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특히 영탁은 지난해 9월 윤희가 발표한 '나 혼자 산다'의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홍보 영상에도 등장해 지원 사격을 하기도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영탁, 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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