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영탁·윤희 열애설 일축…"사실무근"

[사진 출처 = 영탁 SNS 캡처] 트로트 가수 윤희(38)와 영탁(37)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이 영탁과 열애설에 관해 묻자 "걱정하지 마세요. 아닙니다"라고 답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물건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열애 의혹은 빠르게 번졌다.

영탁과 윤희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영탁은 지난 2019년 윤희가 발매한 곡 '나 혼자 산다'의 작사·작곡을 맡았다.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영탁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해 지난 2011년~2017년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전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매일경제' 바로가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