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화제성 甲' 임영웅에 러브콜 "'상사화'보다 찰떡 노래 써뒀다" [종합]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안예은 /사진=안예은 페이스북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그가 불렀던 안예은의 곡 '상사화'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안예은은 감사 인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건넸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안예은의 '상사화'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전남에 사는 한 간호사가 전화 연결을 통해 임영웅에게 '상사화'를 불러달라고 신청했다. 임영웅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열창했고, 95점을 받았다.
방송 직후 안예은과 '상사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안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영웅의 무대에 화답했다. 그는 "어떡해 미쳤나봐 아직도 손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안예은 인스타그램
안예은은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임영웅에게 '상사화' 무대를 신청한 시청자에게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진짜 어떡해. 전남 사시는 정희선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안예은은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가수님 곡 써놨어요 가져가세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 다음날까지도 화제성이 계속됐다. 안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상사화'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 제가 너무나 응원하는 분이셔서 두 배, 세 배로 행복하다"고 밝혔다.
안예은 /사진제공=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어 "많이 불러주신 덕에 '상사화'와 더불어 저까지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안예은은 "'상사화' 보다 더 맞춤 양복마냥 찰떡일 것 같은 노래를 써 두었으니 언제든 가져가셔라. 너무 감사드리고 신청해주신 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수줍게 컬래버레이션을 요청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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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그가 불렀던 안예은의 곡 '상사화'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안예은은 감사 인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건넸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안예은의 '상사화'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전남에 사는 한 간호사가 전화 연결을 통해 임영웅에게 '상사화'를 불러달라고 신청했다. 임영웅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열창했고, 95점을 받았다.
방송 직후 안예은과 '상사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안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영웅의 무대에 화답했다. 그는 "어떡해 미쳤나봐 아직도 손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안예은 인스타그램
안예은은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임영웅에게 '상사화' 무대를 신청한 시청자에게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진짜 어떡해. 전남 사시는 정희선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안예은은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가수님 곡 써놨어요 가져가세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방송 다음날까지도 화제성이 계속됐다. 안예은은 소속사를 통해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상사화'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 제가 너무나 응원하는 분이셔서 두 배, 세 배로 행복하다"고 밝혔다.
안예은 /사진제공=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이어 "많이 불러주신 덕에 '상사화'와 더불어 저까지 많이 알려지고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안예은은 "'상사화' 보다 더 맞춤 양복마냥 찰떡일 것 같은 노래를 써 두었으니 언제든 가져가셔라. 너무 감사드리고 신청해주신 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수줍게 컬래버레이션을 요청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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