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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제공.
솔로 데뷔를 앞둔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솔라는 소속사 RBW가 17일 공개한 첫 싱글 ‘스핏 잇 업(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 티저 이미지에서 삭발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솔라는 베일을 쓴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RBW는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여자 가수로는 이례적인 삭발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층 당당하고 거침없는 모습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솔라의 첫 싱글 ‘스핏 잇 아웃’은 23일 공개된다. 이번 음반은 솔라가 마마무로 데뷔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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