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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아이들, 1위 2관왕 "성장 위해 늘 노력할 것" [★밤TView]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여자)아이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여자)아이들이 곡 'Oh my god'(오 마이 갓)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위너와 1위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발표 결과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획득한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네버랜드(팬클럽 이름) 덕분인 것 같다.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레비티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여자)아이들은 소속사에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타지에도 계시고, 한국에도 계시는 여섯명의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늘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휘파람으로 노래 부르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터. 이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크레비티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총 9명으로 구성된 크래비티. 무대에 앞서 크레비티 멤버들은 "저희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무대 관심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데뷔를 하게 되서 많이 떨리지만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데뷔해서 기쁘고, 팬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 했으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소속사 선배인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선물한 곡 '점퍼'로 데뷔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로 열기를 더했다.

에이핑크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가 컴백했다. 에이핑크는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판다(에이핑크 팬클럽 이름)들 보고 싶었다. 이번 활동 통해 좋은 추억 많이 남기자"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 보고 있을 판다들도 고맙고, 집에서도 응원 열심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멤버 초롱, 은지, 남주의 유닛인 주지롱의 무대로 컴백 무대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유닛곡 'Be Myself'에 맞춰 무대를 꾸몄다.

첫 유닛의 무대가 끝난 뒤 멤버 보미, 나은, 하영이 뭉친 유닛 YOS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곡 'Love Is Blind'에 맞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덤더럼'을 통해 완전체로 뭉쳤다.

이 외에도 ATEEZ, HYNN(박혜원), MCND, Surple(써플), TOO(티오오), 걸카인드, 세정, 스텔라장, 시그니처, 원어스(ONEUS), 키썸(KISUM), 하진이 출연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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