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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아이들, 1위에 감격의 눈물..에이핑크 컴백-크래비티 데뷔[종합]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여자)아이들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7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4월 셋째 주 1위에는 (여자)아이들의 'Oh my god'가 위너의 '뜸'을 꺾고 이름을 올렸다.

(여자)아이들은 "팬들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 조건 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 늘 성장하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컴백한 크래비티(CRAVITY)는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으로 가죽재킷을 입고 칼군무에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선물한 곡인 'JUMPER'로 유쾌한 에너지와 신인의 패기를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뮤직뱅크'는 1024회를 맞이, 에이티즈는 데뷔한 지 1024일 되는 날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에이티즈는 데뷔 전 미래의 팬들을 위해 쓴 곡인 'From'을 최초 공개했다. 캐주얼한 룩에 통통튀는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세정은 'SKYLINE'으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세정은 청량한 보이스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자)아이들은 'Oh my god'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이날 컴백한 에이핑크는 첫 유닛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초롱, 은지, 남주(주지롱)가 'Be Myself'으로 첫 유닛곡 무대를 펼쳤다. 성숙한 보이스로 달콤한 멜로디에 가사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보미, 나은, 하영(YOS)은 스쿨룩을 입고 첫 유닛곡 'Love Is Blind'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귀여움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중독성 강한 훅과 스패니쉬 하면서도 동양적인 멜로디의 감성을 담은 곡인 타이틀곡 '덤더럼'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오늘(17일)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ATEEZ, CRAVITY, HYNN(박혜원), MCND, Surple(써플), TOO(티오오), 걸카인드, 세정, 스텔라장, 시그니처, 에이핑크(Apink), 원어스(ONEUS), 키썸(KISUM), 하진이 출연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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