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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아이들, 위너 꺾고 1위 "늘 성장하겠다"…에이핑크 컴백 [종합]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뮤직뱅크’ (여자)아이들이 1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4월 셋째 주 1위 후보로는 (여자)아이들 ‘오 마이 갓’과 위너 ‘뜸’이 이름을 올렸다. 1위 트로피는 (여자)아이들의 몫이었다. 소연은 “다 팬들 덕분이다. 조건 없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늘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약 1년 3개월 만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룩’(LOOK)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덤더럼’은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의미를 ‘덤더럼’이라는 단어에 담아낸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멜로디, 스페니쉬하면서도 동양적인 감성이 에이핑크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에이핑크는 데뷔 최초로 유닛 무대를 ‘뮤직뱅크’에서 공개했다. 윤보미, 오하영, 손나은으로 이뤄진 ‘YOS’와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가 함께한 ‘주지롱’ 무대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크래비티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로 무대에 오른 크래비티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뽐냈다.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과 짜임새 있게 연결되는 퍼포먼스, 칼군무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크래비티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선물한 서브 타이틀곡 ‘점퍼’를 통해서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와는 다른 매력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HYNN(박혜원), MCND, Surple(써플), TOO(티오오), 걸카인드, 세정, 스텔라장, 시그니처, 원어스, 키썸, 하진 등의 무대가 꾸며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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