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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뮤직뱅크’ 에이핑크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컴백 무대를 꾸미는 에이핑크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핑크는 “팬 분들 너무 감사하다. 이번 활동에서도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신곡 ‘덤더럼’을 소개한 뒤 MC 보민에게 라이브를 요청하는 순발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흥겨운 사운드, 멜로디, 랜선으로 즐기는 응원법이 ‘덤더럼’의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핑크는 TMI를 이야기하면서 답을 ‘뮤직뱅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에이핑크는 “이날 처음으로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YOS와 주지롱의 무대를 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크래비티, HYNN(박혜원), MCND, Surple(써플), TOO(티오오), 걸카인드, 세정, 스텔라장, 시그니처, 원어스, 키썸, 하진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