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김문정, 3년만 재등장한 최진호에 극찬 “칼 제대로 갈았다”(팬텀싱어3)
‘팬텀싱어3’ 최진호 사진=JTBC ‘팬텀싱어3’ 캡처 ‘팬텀싱어3’ 최진호가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최진호가 3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날 이를 갈고 3년 만에 무대를 선보인 최진호에 김이나는 “되게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다른 분이 되셔서 오는 것만큼 확실하다. 표정부터 얼굴 다크한 이미지가 있다. 그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 저에게는 멋진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문정 역시 “무대 장악력이 진호 씨 두고 하는 말 같다. 팔 을 양옆으로 펼쳤을 때 덮힌 느낌이다. 압도당했다. 다양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참가자라면 팬텀싱어에 필요하다. 더 좋은 부분을 봤으면 한다”며 칭찬했다.
또 손혜수도 “퍼포먼스가 시즌2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그 사이에 콩쿠르 대회도 나가고 오페라도 나갔더라. 무대에서 배운 거다. 훨씬 밀도 있는 소리가 됐다. 칼을 제대로 갈고 나온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최진호가 3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날 이를 갈고 3년 만에 무대를 선보인 최진호에 김이나는 “되게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다른 분이 되셔서 오는 것만큼 확실하다. 표정부터 얼굴 다크한 이미지가 있다. 그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 저에게는 멋진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문정 역시 “무대 장악력이 진호 씨 두고 하는 말 같다. 팔 을 양옆으로 펼쳤을 때 덮힌 느낌이다. 압도당했다. 다양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참가자라면 팬텀싱어에 필요하다. 더 좋은 부분을 봤으면 한다”며 칭찬했다.
또 손혜수도 “퍼포먼스가 시즌2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그 사이에 콩쿠르 대회도 나가고 오페라도 나갔더라. 무대에서 배운 거다. 훨씬 밀도 있는 소리가 됐다. 칼을 제대로 갈고 나온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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