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이혼 김미진 아내는 누구?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한석준 아나운서가 재혼을 언급하면서 전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는 2006년 직장동료와 결혼했지만, 7년 만에 결별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석준 김미진 이혼사유와 지금의 아내는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를 참고해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면서 연예가중계와 바른말 고운말,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키 185cm에 훤칠한 외모, 시원한 진행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3년 뒤 한국경제TV 앵커였던 김미진 아나운서와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기 못하고 7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이 둘은 이전부터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는데요.

 

 

이 둘은 2010년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시, 김미진 아나운서는 “연애 초기엔 남편도 신인이었기 때문에 불편한지 몰랐지만, 남편이 유명해지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겠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한석준 아나운서도 “결혼과 연애는 진짜 다르다며, 연애는 많은 부분을 감출 수 있지만, 결혼은 아니다.”라며 서로에게 디스(?)하는 듯한 말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이 보기엔 깔끔하지만, 장이 안좋아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고백했습니다. 서로 칭찬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았는데 방송에 출연해 단점만 꼬집어 이야기를 한 것을 살펴보면 성격 차이가 매우 심했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결국, 이 둘은 변호사를 통해 원만한 합의로 이혼을 했으며, 한석준은 5년 만에 사진작가와 결혼을 했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는 내년 프로골퍼 양용은 선수와 결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석준 아내는 얼굴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며 딸 사빈이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초 100일 사진을 찍었으며 유튜브 한석준TV를 통해 육아 및 근황 등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석준 김미진 이혼사유 재혼 아내 딸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