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한석준, 딸 바보 인증...“딸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은 한석준의 연희동 단독 주택을 찾았다. 영화 ‘기생충’에 나올법한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석준은 1층은 세 가족의 생활공간이고, 2층과 지하는 사진작가인 아내를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집 소개가 끝난 후 한석준은 방에서 18개월 된 딸 사빈 양을 데려왔다.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사빈 양의 깜찍한 외모에 MC들의 마음은 사르르 녹았다. 장윤정은 “인영 같아, 귀여워”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석준은 사빈이가 이제 막 말을 하려고 한다며 “요새 제일 많이 하는 말은 꼬꼬다. 꼬꼬가 분유다”라고 말했다.
40대 중반에 사빈 양을 얻은 한석준은 “나는 원래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에서 내가 가장 중요한 사람일 줄 알았는데 달라졌다”면서 “지금은 딸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됐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 같은 해 10월 사빈 양을 얻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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