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전 아나운서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슈돌’에서는 한 전 아나운서가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만났답니다. 이날 한 전 아나운서는 딸 사빈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사빈은 남다른 포스로 등장해 다양한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답니당^^

표정 부자 사빈의 모습을 담기 위해 한 전 아나운서 아내의 카메라는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한 전 아나운서는 2013년 말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했답니다. 이후 2018년, 한 전 아나운서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재혼에 골인했답니다. 같은 해 10월 딸 사빈을 품에 안았답니다. 이전에 한 전 아나운서는 재혼을 앞두고 MBN 예능프로그램 ‘아궁이’에 출연, 첫 만남부터 소감까지 전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일하다가 처음 만났답니다!! 한 전 아나운서는 “나는 행사에 사회를 보러 갔던 상황이이었다. 아내는 그 행사에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밝혔답니다. 한 전 아나운서는 재혼 소감에 대해 “이렇게 다시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게 놀랍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다”고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답니다. 아울러 프러포즈에 대해 “열쇠 모양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건네며 ‘다시 저를 사랑할 수 있게 열어줘서 고맙다’고 프러포즈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11월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답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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