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

김은숙 작가가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러브스토리 더킹 : 영원의 군주 곧 방영예정인데요

더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를 통해 미리 알아볼게요

더킹세계의 모티브는 바로 '데자뷰'인데요 어디선가 본것 같은 느낌이 만약 잠시잠깐 우리가

또다른 평행세계에서의 나를 본 것은 아닐까요?

"신은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 세계의 문을 열고 말았다"이런

주제의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에서 이 세계로 넘어오는 차원의 문을 닫으러는

이과의 황제 이곤, 누군가의 삶과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의 형사 정태을의 공조로 

설레이면서 시리도록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이곤 33세 (대한제국 황제)

수려한 외모와 기품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다 문무를 모두 겸비한 완벽한 군주로보여지는

황제이지만 사실은 말수가 적고 실수도없을 정도로 예민하고 강박있는 사람이였다

자신의 몸에 타인의 손이 닿는 것은 극도로 꺼리며 궁이 가장안전한 집이기도 하면서

가장 위험한 전쟁터인 셈이였다. 곤이느끼는 궁은 언제든지 아버지처럼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자리였다. 8살의 나이에 역모의 밤을 겪었고 그이 후 매일 밤 불안함을 견뎌야 했다

혼인에는 뜻이 없었고 후사는 관심이 있었다. 어느날 가깝게 지내는 조영과 매주 국정을보고

일정이 있는 여성 총리와 스캔들이 터졌는데 이곤은 완벽한 이과 남자답게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를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궁을 잘 탈출하곤 했는데 해군장교, 학술대회를 핑계삼아

해외도 이곳저곳을 다녔다. 

그러나 곤은 지금 이상황이 믿기 힘들어졌다 기억과 다른 건물, 미세하게 다르게 느껴지는공기

황제인 이곤을 전혀 못알아보는 여자...  평행세계가 정말 존재한단 말인가?

이곤은 이여자와 어쩌면 지난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정태을 30세 (강력반 형사)

어릴때부터 태을은 또래아이들이 백설공주, 인어공주에 빠져있을때 아빠와 나란히 앉아서

<경찰청 사람들>에 빠져있었다. 백설공주 이야기에서 사과에 독을 발라 백설 공주에게 먹인

왕비는 '식품위생법위반'등 이라며 친구들의 동심도 파괴시켰다 태을은 경찰청 사람들이

끝났을 땐 세상이 무너졌다. 하지만 이 계기가 꿈이되었다 자신이 경찰청 사람들이 되는것.

하지만 중대한 문제가 생겼는데 지구가 둥굴다, sin이 죄가 아니라 삼각함수?? 태을은

지극히 문과여자였던것. 그렇게 풀지 못한다면 세상의 모든 수학문제를 외우겠다며 경찰대에

합격하며 강력반 형사가 된지 6년차. 그런 태을앞에 광화문 한복판에 백마탄 왕자라니. 평행세계에서

온 황제라고하는 미친놈이 나타났다 우선 도로교통법 위반은 확실!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는 와중에 저렇게 잘생길 필요가 있었을까... 더군다나 이사람의 말이

진짜라면 앞으로 형사의 길은?

이상 주연 이민호분과 김고은분의 역할을 소개드렸는데요

더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곤의 세계사람들과 정태을의 세계사람들이 나눠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로 4월 방영예정입니다 지금 방영중인 '하이에나'의 후속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