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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그널' 아이유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멜로가체질' 대리 설렘"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사태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알렸다. 

1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아이유의 집콕시그널’ 어서와 이런 라디오는 처음이지?”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스케줄이 많이 취소됐다. 재밌게 가볍게 많이, 한 해 계획이었는데 바꿨다. 언제 또 한 해를 부담없이 보내보겠나. 깜짝 이벤트 많이 하려고 한다. 급하게 보이는 라디오 한다고 해서 어제 저녁 굶었다”며 팬들에게 근황을 밝혔다. 

요즘 그는 넷플렉스에 빠져 있다고. 아이유는 “‘종이의 집’ 늦게 시작했다. 긴장감 넘치는 걸 잘 못 보는데 캐릭터가 다 너무 매력 있더라. 일주일 만에 시즌2 다 봤다. 19금이라서 어린 친구들한테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멜로가 체질’도 미션 클리어하듯 보고 있다. 가볍지만 메시지 있는 작품이더라.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대리 설렘하고 싶은 분들한테 강력 추천한다. 그리고 최근에 ‘1917’ 봤다. 대단한 작품이더라”며 미소 지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유의 집콕 시그널’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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