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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조정석 죽음에 시청률 상승 ‘막판 스퍼트’

작성 2012.05.24 09:31 조회 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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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가 조정석의 안타까운 죽음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 19회는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7일 방송된 18회(11.2%)보다 0.9%포인트 뛰어올랐다.

그동안 10~11%에 머물렀던 '더킹 투하츠'는 지난 달 12일 방송된 8회(12.5%) 이후 11회 만에 12%대를 기록했다. 19회는 국왕 이재하(이승기 분) 옆을 지켰던 은시경(조정석 분)이 김봉구(윤제문 분)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더킹 투하츠'는 은시경의 죽음과 결말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4.3%, SBS '옥탑방 왕세자'는 12.8%를 기록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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