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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정준일, 불륜설 논란→‘더 킹’ 첫방부터 게시판 ‘부글부글’ [종합]

배우 정은채(좌), 가수 정준일. 스포츠경향DB
배우 정은채와 가수 정준일의 과거 불륜설 불똥이 드라마 ‘더 킹’에 튀었다.

지난 17일 정은채와 정준일의 불륜 의혹이 제기됐고, 이날 정은채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가 첫 방송됐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이민호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더 킹’은 정은채의 갑작스러운 불륜설로 인해 흠집이 남게 됐다. 이날 방송 이후 ‘더 킹’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수의 누리꾼이 정은채의 하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반면, 개인의 사생활 논란과 드라마는 별개로 봐야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계속되는 논란에도 정은채 측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한편, 위키트리는 정은채가 일본 배우 카세 료에 이어 정준일과의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정은채의 측근은 “정은채도 피해자다. 그가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정준일의 기혼 사실을 모르던 팬들 역시 정은채를 그의 여자친구로 알고 있었다고.

이에 정준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정준일과 정은채의 교제 여부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정은채가 정준일이 기혼이란 걸 몰랐던 것처럼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닌 건 바로잡고 싶다”며 “정은채 역시 정준일이 기혼자였음을 알고 있었다. 정준일이 속인 게 아니”라고 밝혔다.

민경아 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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