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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750평 농장 공개 “농사 경력 20년, 시간만 나면 밭에서 일해”



[뉴스엔 최승혜 기자]

진성이 750평 농장을 공개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트로트 대세 진성이 후배들과 텃밭에서 ‘모종 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성은 절친한 동생인 씨름선수 백승일이 도착하자 함께 모종시장으로 향했다. 진성은 “천하장사이자 막내 동생 같은 승일이가 할 일이 있다”며 모종을 잔뜩 싣게 한 뒤, 자신의 텃밭으로 이동했다. 진성은 무려 750평에 이르는 농장 같은 텃밭에 대해 “와이프 이름을 따서 미숙이네로 지었다. 시간만 있으면 무조건 밭에 가서 일한다”고 밝혔다.

진성이 백승일과 함께 일하고 있던 중 조영구, 한태웅, 요요미가 방문했다. 진성은 “조영구는 안 지 20년됐다.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만났는데 영구가 재미있지 않냐. 그래서 불렀다”고 밝혔다.

소년농부 한태웅은 농장에 도착하자마자 진성의 잘못된 농사법을 지적했다. 이에 진성은 “나도 농사경력 20년이다. 그건 네 방식이니까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기싸움을 벌였다. 한태웅이 “거름도 이렇게 주면 안된다”고 하자 진성은 “너 태클 걸러 왔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N '모던 패밀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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