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가수 투야의 '봐'가 '놀토' 받아쓰기로 등장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최강창민과 규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투야의 '봐'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박나래는 "노래방에서 진짜 많이 불렀다"고 말했지만 자신감이 없어보였다. 이에 신동엽이 "맨정신으로 부른 적 없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가물가물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문제가 출제되자 "생각보다 쉽다"고 의아해했다. 최강창민도 "1차전 이후 잃어버린 청력을 되찾은 것 같다. 이번엔 한결 쉽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투야는 2001년 김지혜와 류은주, 안진경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