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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유노윤호 '왜'·투야 '봐' 도전..1년 3개월만 1차 성공[★밤TView]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1년 3개월 만에 1차 시도에서 두 곡 받아쓰기를 모두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최강창민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게스트는 최강창민의 첫 솔로앨범 홍보 차 '놀토'에 출연했다. 규현은 마치 최강창민의 매니저처럼 곡 정보를 줄줄 읊으며 나서서 앨범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문제로 마장축산시장의 한우 모둠을 걸고 유노윤호의 '왜'가 출제됐다. 2019년 발표된 유노윤호의 솔로곡 '왜'는 바쁜 현대 사화릘 살아가며 느끼는 고독감을 유노윤호의 색깔로 표현한 곡.

최강창민은 함께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유노윤호의 곡이 나오자 가시방석에 앉은 듯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반면 '놀토' 멤버들은 최강창민을 보며 "믿고 가겠다"며 신뢰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강창민은 결국 첫 받아쓰기에서 가사를 다 받아적지 못하고 "유노형 미안해"라며 귀여운 사과를 전했다.

1차 시도를 앞두고 '놀토' 출연자 간 의견이 갈렸다. 한 구간 가사를 두고 '배를 채웠어'와 '펜을 쥐었어'로 의견이 갈린 것. 이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측근답게 "가사가 맞지 않으면 '이건 제가 아닙니다'라고 먼저 할 형"이라며 '펜을 쥐었어'라고 주장했다. 그 결과 1차 시도에서 정답을 맞히게 됐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이어 간식을 걸고 초성 퀴즈 시간을 가졌다. 2000년대 가요 제목과 가수를 맞혀야 했다. 규현과 혜리는 남다른 센스로 곡 제목을 척척 맞혔다. 그런 가운데 최강창민은 'ㅂㅆㅇㄴ'라는 초성을 보고 제목을 "보쌈은 너", 가수를 "원할머니"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두 번째 문제로 매운 꽃게찜을 걸고 투야의 '봐'가 출제됐다. 이 곡은 박나래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알려졌지만, 박나래는 다소 자신감이 없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문세윤과 혜리의 협업 끝에 1라운드에서 정답을 맞혔다. '놀토' 역사상 1년 3개월 만에 1차 시도에서 모두 성공하게 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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