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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최강창민·규현, 유노윤호曲 쾌속정답→예능감까지 올킬(종합)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 최강창민이 '절친' 규현과 함께 출연해 유노윤호의 솔로곡 문제까지 맞히며 활약을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 절친이자 K팝을 이끌어가는 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번째 문제로는 2019년 유노윤호의 솔로 앨범 수록곡 '왜'였다.

최강창민은 "과거 동방신기 노래가 방송에 나왔을 때 나도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유노윤호 파트가 문제로 나왔는데 나는 내 파트에만 충실한 편"이라며 "오늘 방송으로 난 죽일 놈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불안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짤막하게 답을 적은 뒤 "윤호형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는 똥귀인가봐"라는 사과문을 함께 적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반면 피오는 1라운드에서 원샷을 받은 데 이어, 문세윤의 '인삼을 샀어'를 '인상을 썼어'로 캐치하는데 성공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또 혜리는 전 가사를 언급하며 '아직까지'로 유추되던 가사를 '아직까진'이라 수정하면서 정답에 한층 더 가까이 갔다. 이에 이들은 1차 시도만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답은 '아직까진 조금 텁텁해. 인상을 썼어. 잘 시간이 넘었는데 펜을 쥐었어. 피곤해'였다.

간식게임에서는 레몬 파운드 케이크를 걸고 초성퀴즈가 진행됐다. 박현빈 '곤드레만드레',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포미닛 '핫이슈' 등이 출제된 가운데 최강창민은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을 맞히고 우스꽝 점수까지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투야의 '봐'가 출제됐다. 과거 노래방에서 '봐'를 부른 적 많다고 밝힌 박나래가 원샷을 받았고,혜리 문세윤 등이 받아쓰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그 결과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1라운드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정답은 '봐봐 나를 봐 들어봐 내 말 들어봐 우리 방법을 찾자. 계속 이렇게 저렇게 멀어지다가 이별 오면 어떡해'였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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