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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비드라마 1위…박지현 출연자 1위, ‘미스터트롯’ 임영웅·이찬원·김호중 순위권

기사입력 2020.04.15 12:52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전주 대비 화제성 4.23% 상승해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특히, 박지현이 몰표를 획득한 것이 화제 됐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28.35%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리벤치 매치가 방영돼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으며, 출연진을 응원하는 댓글이 다수 나타났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찬원이 6위, 임영웅이 8위, 김호중이 9위를 차지했다.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3위는 tvN ‘대탈출3’로 3주간 휴방을 진행하며 스페셜편을 방영해 전주 대비 화제성 32.06% 감소했다. 긴 기간 휴방을 진행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한 네티즌이 많았으며, 휴방 기간 동안 방영되는 파일럿 예능에 관심을 보인 댓글이 있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5.93% 감소했으나 순위는 1계단 상승해 비드라마 4위에 올랐다.

    MBC ‘라디오스타’는 전주 대비 화제성 39.76% 감소하며 비드라마 5위로 2계단 순위 하락했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 두 번째 방송이 진행되며 ‘미스터트롯’ 팬들의 주목이 이어졌으며, 장민호의 예능감에 다시 한 번 극찬이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이 4위에 올랐다.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위는 JTBC ‘뭉쳐야 찬다’로 ‘미스터트롯’ 입상자 출연에 전주 대비 화제성 153.42% 상승하며 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에 성공했다.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노래와 족구 실력에 호평이 발생했으나, 일부 네티즌은 축구 예능에서 축구가 사라진 것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7위는 JTBC ‘아는 형님(전주 대비 화제성 10.05% 상승)’, 8위는 MBC ‘복면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14.23% 감소)’, 9위는 JTBC 신작 ‘팬텀싱어3’,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7.59%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4월 6일부터 2020년 4월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4월 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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