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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미스터트롯 TOP7 출연 대신 반장선거…서장훈 4년 연속 반장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는형님' 서장훈(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서장훈(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이 미스터트롯 TOP7 전원 출연을 위해 녹화를 30일로 변경했다. 때문에 2020년 형님학교 '반장선거'가 열렸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7인의 형님들은 사전 후보 등록을 끝낸 후 엄격한 입후보 검증을 거쳤다. 이어 형님들은 선거 공약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장훈은 신박한(?) 선거 전략으로 현장을 술렁거리게 했다. 반면 민경훈은 파격적인 발언으로 유권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호동은 “아형 밴드를 결성하겠다”라며 사심 공약을 펼쳐 눈기를 끌었다. 강호동의 공약이 끝나기도 전에 형님들은 “그냥 사퇴하라”라며 입을 모아 불만을 표출했다. 강호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멤버들의 밴드 역할까지 정해주며 뻔뻔한 공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서장훈은 민경훈을 1표 차이로 제치고 원치 않은 반장이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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