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피로에 병원 입원
"활기찬 아이, 금방 올 것"
전소민 "건강한 모습으로"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지난 방송에서 피로 증상으로 병원에 간 전소민에 대해 언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 초반에 "(전)소민이가, 의사 선생님이 입원을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활기찬 아이니까 금방 돌아올 거다"라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전소민 측은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1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나의 모든 분들께..."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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