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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야수'=포레스텔라 훈남 베이스 고우림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성악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등장 속 '주윤발'이 5연승에 도전했다.

이날 '민요'와 '야수'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 무대에 올랐다. 안드레아 보첼리의 'Mai Piu Cosi Lontano'를 함께 부른 두 복면가수는 깊이 있는 울림으로 성악가를 연상케하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판정단 모두 "브라보"를 외쳤고, 소찬휘는 "'야수'의 목소리가 탄탄한 베이스를 가졌다"며 무대를 극찬했다. 카이는 "두 사람을 모두 알고있다"며 "성악을 전공한 자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투표 결과 '민요'가 11표로 '야후'의 10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야수'의 정체는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출연해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포레스텔라 팀을 이룬 베이스 고우림이었다.

고우림은 "멤버 강형호가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형의 복수를 하자고 다짐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마이클 리는 "또 만나서 좋았다. 혼자 돋보이는 대신 최고의 듀엣 무대를 보여줘서 너무 좋았다"고 격려했다. 카이는 "내가 예상한 사람이다. 세계적으로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1%도 안 된다"고 극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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